(2 바이트) 완성형 한글

완성형 한글코드는 1987년 정부가 한국표준으로 정한 것으로 가장 많이 사용되는 한글 음절마다 2 바이트의 2 진수를 1 대 1로 대응하여 표현하는 방법이다. 즉, "가"라는 글자는 "10110000 10100001", "각"이라는 글자는 "10110000 10100010"과 같은 식으로 미리 코드를 글자별로 정해 놓았다.

이 코드에서는 한글을 초성, 중성, 종성으로 나누지 않고 글자 단위로 처리하기 때문에, 경우에 따라서는 사용이 불가능한 글자들도 있으며, 현재 한글 2,350자, 한자 4,888자, 각종 학술기호, 외국문자 등을 영역별로 나누어 사용하도록 되어 있다.

이 코드는 한글을 나타내는 코드의 첫 번째와 두 번째 바이트의 MSB가 모두 "1" 로 만들어져 있다. 따라서 아스키 코드의 영문자는 7 비트 코드이기 떄문에 MSB를 "0" 으로 만들면, 한글과 영문 아스키 코드가 중복되지 않아 처리하기에 편리하다는 장점이 있다.


이 정보는 1999년 6월 28일에 수정되었습니다.
영어판(what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