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nvergence ; (통신과 방송의) 융합

정보기술에서, convergence, 즉 통신과 방송의 융합은 PC, 통신, 그리고 TV 등을 누구나가 이용할 수 있는 사용자 경험으로 통합하는 것을 가리키는 용어이다. 미국에서는, 약 30%의 가정이 컴퓨터와 모뎀을 보유하고 있다. 그러나 TV는 사실상, 거의 100%의 가정에 설치되어 있다. 연구결과에 의하면, TV 사용자들 많은 수가 인터넷과 VoD, 그리고 컨텐츠와의 더 많은 상호작용 등을 기꺼이 받아들이겠지만, PC를 구입하거나 사용하는 것에 관해서는 자신 없어 한다는 사실을 보여주고 있다. 이러한 이유로, 컴퓨터와 TV업계 모두는 디지털TV와 인터넷을 대규모 시장에 끌어넣고 있는 것이다.

통신과 방송의 융합은 단지 기술의 문제만이 아니라, 문화와 생활 스타일의 문제이기도 하다. 일반적으로, TV는 시각적이지만 채널을 바꾸는 정도를 제외하고는 상호 작용이 일어나지는 않으며, 기본적으로 여흥이나 뉴스 등에 치우쳐져 있다. TV는 디스플레이 화면이 매우 크고, 조작하기 쉬우며, 사용방법을 교육할 필요가 거의 없다. PC는 GUI를 제공함에도 불구하고, 좀더 문자 위주이고, 매우 상호 작용적이며, 사업이나 교육적인 목적과 컨텐츠에 집중되어 있다. 디스플레이 화면도 더 작다. 컴퓨터는 사용하기 매우 힘들며, 대체로 정규 교육이나 어떠한 독학 과정 등을 필요로 한다.

통신과 방송의 융합은 월드와이드웹을 일반 전화회선을 사용하던 것으로부터 셋톱박스가 달린 TV셋으로 전환하고, 어느 정도의 쌍방향성을 제공하는 웹TV와 함께 이미 진행 중인 내용이다. TV 환경에 맞추어 설계된 수많은 인터랙티브 게임들도 인터넷을 통해 실행될 수 있다. NBC와 같은 방송회사들은 TV 프로그램 콘텐츠를 위해 마이크로소프트와 같은 컴퓨터 회사들과 제휴 관계를 맺고 있다.

통신과 방송의 융합을 좀더 빠르게 진행시키는데 대한 주요 장벽은 케이블TV를 가정으로 가져가는데 있어, 케이블 제공업체와 개별 가정들 양측 모두가 지불해야할 대규모 투자이다. 위성 무선 서비스는 또다른 접근방법으로서, 가입자들을 인터넷으로 이끌어 가는 단지 시작에 불과하다. DSL 기술들은 평범한 전화회선을 이용하여 스트리밍 비디오를 TV셋에 보내기에 충분한 대역폭을 제공할 수 있는 가능성이 있다.

컴팩, IBM, 마이크로소프트를 비롯한 컴퓨터와 전화회사들의 컨소시엄은, 통신과 방송의 융합 속도를 높이는데 도움을 주고, 비교적 저가의 디지털TV를 위한 표준을 후원할 기대가 되는 공통의 표준들을 향하여 작업을 진행시키고 있다. 그들은 디지털TV으로의 이행을 재촉하고, PC가 디지털 비디오와 데이터를 수신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질 수 있도록 하는 ATSC 권고안의 일부를 이미 보증하였다.


이 정보는 2000년 6월 16일에 수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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