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DLC (Synchronous Data Link Control)

SDLC는 그 이전에 사용하던 BSC 프로토콜을 대체하기 위해, 1970년대에 IBM에 의해 개발된 전송 프로토콜이다. SDLC는 OSI 통신 참조모델의 두 번째 계층에 해당한다. 이 계층의 프로토콜은 데이터 단위가 네트웍의 한 지점으로부터 다른 곳으로 정확하고 성공적으로 보내지도록 확인한다.

SDLC는 1차 스테이션과 2차 스테이션이라는 통신 모델을 사용한다. 일반적으로 IBM 메인프레임 네트웍에서, 호스트 메인프레임은 1차 스테이션이며, 워크스테이션들과 다른 장치들은 2차 스테이션이 된다. 각 2차 스테이션은 나름대로의 주소를 가지고 있다. 일반적으로, 다중 장치들이나 2차 스테이션들은 멀티포인트 또는 멀티드롭 배열이라고 알려져 있는 공통 회선에 접속된다. SDLC는 또한 점대점 통신에서도 사용될 수 있다. SDLC는 본래, 기업의 광역통신망 상에서 원격 통신이 가능하도록 하기 위한 것이다.

SDLC는 ISO의 표준 데이터링크 프로토콜인 HDLC의 기반을 제공했으며, SDLC는 본질적으로 HDLC의 여러 가지 변종 중 하나인 NRM (normal response mode)이 되었다. SDLC (또는 NRM)가 전용회선을 이용한 폐쇄된 사설망에 효율적인 프로토콜인데 비해, HDLC의 다른 모드들은 인터넷에서 사용되는 것과 같이, 공유회선 상의 패킷을 관리할 수 있는 X.25프레임릴레이 프로토콜을 지원한다.

SDLC는 IBM의 SNA, 그리고 이보다 더 포괄적 시스템인 SAA (Systems Application Architecture) 및 그것의 최근 버전인 Open Blueprint의 일부가 되었다. SDLC는 아직 오늘날의 메인프레임 환경에서의 데이터링크 프로토콜로서 널리 사용되고 있다.


이 정보는 2000년 1월 27일에 수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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