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PP (electronic bill presentment and payment)

인터넷 상에서, EBPP[이비피피]는 인터넷을 통해 대금 청구서를 만들고, 전달하고, 지불까지 가능하게 해주는 프로세스이다. 이러한 서비스는 금융 서비스 공급자로부터 통신 회사 및 공공 사업까지 많은 산업에 적용 가능한 다양한 용도를 가진다.

인터넷을 통해 신용 카드로 상품을 구입하는 것이 일반적인 일이 되어 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아직은 대금 청구서를 전자적으로 보거나 결제하는 지불 방식은 그리 일반적이지 않다. 그러나 이러한 현상은 보안성이 강화된 전자우편의 사용을 포함하는 새로운 EBPP 상품이 소개되었고, 또한 EBPP 기술이 B2B 전자상거래에서 보다 더 일반화되고 있기 때문에 아주 급격히 변화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EBPP가 널리 적용되는데 있어 장애 요인 중 하나는, 치열한 경쟁을 하고 있는 은행 및 금융기관에서 사용되는 복잡한 대금 청구 시스템과 절차 때문이다. EBPP가 이러한 형태의 마케팅에 이상적이라는 전문가들의 주장에도 불구하고, 일부 은행과 금융기관은 고객에게 다른 서비스를 동시에 판촉하지 못할 것이라는 두려움 때문에 EBPP 구현에 저항해 왔다. 은행 업계 또한 수지성 있는 현금 관리 서비스의 손실 및 카드 거래를 통한 손실에 대한 두려움 때문에 저항적인 입장에 서왔다. 또한, 획일적인 보안 및 구현 표준을 채택하자는 논쟁 역시 EBPP의 채택을 더디게 하고 있다.

일반적으로 개방형 금융 교환 (Open Financial Exchange)이라고 알려져 있는 프로토콜을 이용하면 기업들의 시스템을 통합할 수 있겠지만, 이 프로토콜은 그다지 널리 쓰이고 있지 않다. 특히, 은행권에서는 필수 고객 정보에 대한 통제권을 잃어버리게 될지 모른다며 염려를 하고 있어 잘 받아들이지 않고 있다. 또한, 이 프로토콜과 경쟁관계에 있는 두 번째 표준이 개발되고 있는데, 체이스 맨하탄 은행, 퍼스트 유니온 및 웰스 파고의 조인트 벤처인 스펙트럼이 쌍방향 금융 교환 (Interactive Financial Exchange) 프로토콜을 채택하고 있다. 금융 기관, 대금 청구회사, 보험회사 및 공급자로 이루어진 조직인 IFX 포럼에서, 현재 IFX를 개발하고 있는 중이다.

이러한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전문가들은 산업계가 곧 온라인으로 직접 청구서를 보고, 송금하는 편리함과, 시간의 절약 등을 원하는 고객들에 의해 주도되는 성장 급등세를 경험하게 될 것이라고 예측하고 있다.

IFX 포럼에 좀더 많은 정보가 제공되고 있습니다.


이 정보는 2002년 8월 28일에 수정되었으며, 송진숙님께서 도움을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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